‘소녀시대’ 태연, 콘서트 인증샷 ‘훈훈’…“소중한 내 사람들”

입력 2017-12-26 10: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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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태연 인스타그램

소녀시대 태연이 연말 콘서트를 마친 소감을 밝혔다.

태연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늘 옆에 있어준 소중한 내 사람들 사랑하고 고마워 진심으로.”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 몇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소녀시대 윤아, 서현, 유리, 슈퍼주니어 이특, 동해, 동방신기 유노윤호 등이 함께 자리했다.

누리꾼들은 “힘든 시기에 열심히 공연해줘서 고마워”, “태연 아프지 말고 언제나 행복하자~”, “빨간 드레스 너무 잘 어울렸어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태연은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TAEYEON SPECIAL LIVE [The Magic Of Christmas Time]’를 개최한 바 있다.

박정서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태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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