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키’ 측 “1월6일 종영…후속 프로는 미정”[공식입장]

입력 2017-12-26 15: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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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키’ 측 “1월6일 종영…후속 프로는 미정”[공식입장]

SBS 예능프로그램 ‘마스터키’가 13회를 끝으로 종영한다.

26일 오후 SBS 측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마스터키’가 오는 1월 6일 13회 방송을 끝으로 시즌 종영한다”고 설명했다.

이날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당초 12회 방송을 목표로 제작된 '마스터키'는 총 13회로 마무리를 짓게 됐다. 또 ‘마스터키’의 후속으로는 ‘백년손님-자기야’(이하 ‘백년손님’)을 놓고 논의 중이라고 덧붙였지만 SBS 측은 이에 대해 “후속 프로그램은 미정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마스터키’는 최정상의 인기 스타들이 ‘마스터키’를 가진 자들을 찾기 위해 고도의 심리전을 벌이는 신개념 심리 게임쇼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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