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냥’ 측 “윤은혜 하차라기 보단 자연스럽게 빠진다” [공식입장]

입력 2017-12-26 16: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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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냥’ 측 “윤은혜 하차라기 보단 자연스럽게 빠진다” [공식입장]

tvN ‘대화가 필요한 개냥’ 측이 윤은혜 하차설에 대해 공식입장을 밝혔다.

‘대화가 필요한 개냥’ 측은 26일 동아닷컴에 “‘윤은혜 하차’라는 표현은 적절치 않다. 게스트 순환 프로그램이다 보니 순차적으로 새로운 게스트가 등장하는 것”이라며 “기존에 프로그램을 떠났던 게스트들 역시 하차라는 표현을 사용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지난 11월 ‘대화가 필요한 개냥’을 통해 국내 방송에 복귀한 윤은혜. 하지만 그를 향한 시선은 여전히 곱지 않다. 그가 출연한 ‘대화가 필요한 개냥’에 대한 시각 역시 부정적인 부분이 추가됐다. 결국 윤은혜는 오랫동안 출연할 것 같았던 ‘대화가 필요한 개냥’을 떠나 작품 활동에 집중할 전망이다.

윤은혜는 최근 윤현민과 함께 드라마 ‘사랑은 사람처럼’ 출연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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