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혁수x강남 ‘치킨의 제왕’ MC 확정…1월12일 첫방 [공식입장]

입력 2017-12-26 17:14: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권혁수x강남 ‘치킨의 제왕’ MC 확정…1월12일 첫방 [공식입장]

권혁수와 강남이 전설의 치킨 레시피를 찾아 나선다.

코미디TV는 신규 프로그램 ‘치킨의 제왕-전설의 레시피를 찾아서’의 진행자로 권혁수와 강남을 발탁했다고 밝혔다.

제작진에 따르면 권혁수는 ‘창조 저염식’, ‘버닝 다이어트’ 등 신조어를 탄생시킨 주인공으로 프로그램 내에서도 ‘치킨 특강’이라는 코너를 통해 치킨의 역사와 전문 상식에 대해 알려준다..

강남도 ‘정글의 법칙’을 통해 먹방 본능을 선보인 멤버로 특유의 친화력과, 개성 있는 말투로 프로그램의 활력을 불어 넣어줄 예정..

‘치킨의 제왕’은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치킨마스터와 전국 곳곳에 숨어있는 독창적인 치킨 레시피를 찾아 나서는 프로그램이며 최고의 레시피로 선정된 우승자에게는 총 상금 천만 원과 치킨 프렌차이즈 신메뉴로 출시할 수 있는 협의가 진행된다.

1월 30일까지 코미디TV 홈페이지를 통해 레시피 모집을 받고 있는 제작진은 “치킨에 대한 우리나라 사람들의 사랑이 뜨거울 것은 예상했지만 생각보다 더 진지하고, 상식이 깊은 사람들이 많다”며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국내 최초 치킨 예능 ‘치킨의 제왕-전설의 레시피를 찾아서’는 내년 1월 12일 밤 9시 30분 코미디TV에서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