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측 “로희家 해외일정차 미리촬영…방송재개NO” [공식입장]

‘슈돌’ 측 “로희家 해외일정차 미리촬영…방송재개NO” [공식입장]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측이 방송 재개에 대해 공식입장을 밝혔다.

‘슈돌’ 측은 26일 동아닷컴에 “기태영·유진·로희 가족이 해외 일정이 있어 촬영분을 미리 찍어두기로 한 것이다. 방송 재개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앞서 한 매체는 ‘슈돌’이 6주 만에 방송을 재개한다고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기태영·유진·로희 가족이 촬영을 시작으로 ‘슈돌’이 방송을 재개한다고.

하지만 제작진은 “방송 재개는 아니다”라는 입장이다.

앞서 KBS는 총파업 여파로 주요 예능 프로그램이 결방되고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