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뉴스] 볼빅 문경안 회장 ‘12월 중소기업인’ 선정 外

입력 2017-12-27 05:45: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사진제공|볼빅

볼빅 문경안 회장 ‘12월 중소기업인’ 선정

대한민국 대표 골프브랜드 ㈜볼빅(회장 문경안)이 12월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에 선정됐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홍종학)와 중소기업중앙회(회장 박성택)는 26일 ‘2017년 12월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으로 ㈜볼빅의 문 회장을 선정하고,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시상식을 개최했다. 2009년 볼빅을 인수한 문 회장은 2010년 컬러 골프공을 출시해 골프공 시장에 컬러볼 돌풍을 일으키며 2017년 현재 국내시장 점유율 30%대까지 끌어올렸다. 2016년에는 300만 달러 수출의 탑을 받았고 2017년에는 1000만 달러 수출의 탑을 수상하며 해외에서도 인정받는 글로벌 기업으로 자리 잡았다.


제9기 SKT-최경주 장학꿈나무 모집

최경주재단(이사장 최경주)은 22일부터 내년 1월 3일까지 2주간 ‘제9기 SKT-최경주 장학꿈나무’를 모집한다. ‘SKT-최경주 장학꿈나무’는 경제적인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꿈을 위해 노력하는 대학생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SKT-최경주 장학꿈나무’로 선발된 대학생은 등록금과 학습비를 비롯해 비전교육, 맞춤형 사례관리 등을 통해 학업에 몰두할 수 있도록 지원을 받는다. ‘SKT-최경주 장학꿈나무’와 관련한 자세한 안내와 지원은 최경주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동아]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