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영애16’ 김현숙, 막장 시동생 규한에 짜증 폭발

입력 2017-12-26 21: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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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영애16’ 김현숙, 막장 시동생 규한에 짜증 폭발

김현숙이 ‘진상 시동생’ 이규한 때문에 괴로워했다.

26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6’(극본 한설희 연출 정형건) 8회에서는 술에 취한 시동생 규한(이규한) 때문에 고민이 늘어난 영애(김현숙)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회사 송년회 참석 후 만취해 돌아온 규한. 그 모습에 영애의 얼굴이 일그러졌다. 시동생이라 말도 못 하고, 그의 주사를 받아줘야 하는 상황이 난처한 것. 특히 성인웹툰을 그리는 규한의 어휘구사력이 태교에는 전혀 도움이 되지 않아 영애는 고개를 내저었다.

결국 영애의 눈치에 승준(이승준)과 수현(손수현)은 규한을 방으로 끌고 갔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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