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영애16’ 김현숙 이규한 험담 “식탐 많고 더러워”

입력 2017-12-26 21: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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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영애16’ 김현숙 이규한 험담 “식탐 많고 더러워”

김현숙이 이규한에 대한 불평을 늘어놨다.

26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6’(극본 한설희 연출 정형건) 8회에서는 미란(라미란)에게 규한(이규한)에 대한 불평을 늘어놓는 영애(김현숙)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임산부가 먹을 귤을 먹어 치운 규한. 그리고 이를 발견한 영애는 화가 치밀어 올랐다. 때마침 화장실 사용하기 위해 집을 방문한 미란에게 이런 사실을 털어놨다. 또 규한의 식탐에 더러움, 음담패설 등 평소 그에 대한 불만을 미란에게 이야기했다.

하지만 두 사람이 모르는 사실이 하나 있었다. 두 사람의 이야기를 규한의 어시스턴트 수현(손수현)이 이런 두 사람의 이야기를 엿듣고 있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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