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손가락 조심”…‘강식당’ 멤버들, ‘신서유기 외전’ 안할 기세

입력 2017-12-26 23: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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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손가락 조심”…‘강식당’ 멤버들, ‘신서유기 외전’ 안할 기세

멤버들이 ‘신서유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6일 방송된 tvN ‘신서유기 외전-강식당’(이하 강식당)에서는 쓸데없는 입방정을 조심하고 ‘신서유기’에 전념하겠다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밀려드는 손님과 주문에 지친 멤버들. 이에 멤버들은 “‘신서유기’만 하고 싶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리고 자막에는 ‘입조심 하겠다’, ‘손가락 조심하겠다’ 등의 내용으로 멤버들의 심정을 대변했다.

그럼에도 밀려드는 손님과 주문은 끊이질 않았다. 멤버들은 쉴 틈없이 튀기고, 설거지 하는 일을 반복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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