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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의 피처링 참여로 화제를 모은 바 있는 이번 신곡은 두 고양이의 관점으로 부르는 노래이며 사람을 좋아하는 길가의 고양이, 이른바 ‘개냥이’와 집 안에서 창 밖을 내다보기만 하는 도도한 고양이의 두 캐릭터를 설정하여 가사를 작업하였다.
선우정아는 한 인터뷰에서 “7월 발매된 ‘구애’에서는 절절하게 사랑을 애원했다면, ‘고양이’에서는 적극적이지 않지만 사랑할 수 밖에 없는 존재가 되고 싶었다”고 이번 싱글에 대해 설명하기도 했다.
한편, 선우정아는 11월 개최한 단독 공연 ‘구애’를 3분만에 매진시키는 등 활발한 활동 중에 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