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방송된 MBC ‘2017 MBC 연예대상’에서는 대상 후보를 공개했다.
대상 후보로는 유재석, 김구라, 김성주, 전현무, 박명수, 전현무, 그리고 박나래가 올랐다.
박나래는 자신이 대상 후보에 올랐다는 이야기에 깜짝 놀랐다.
대상 후보 소식에 ‘나 혼자 산다’ 한혜진은 누구보다 기뻐했다. 그리고 동료 개그맨 양세형은 “박나래가 내일은 없다, 오늘을 즐기자는 식으로 삶을 사는데 결국 이렇게 해낸다”라고 기뻐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