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dimg.donga.com/wps/SPORTS/IMAGE/2017/12/29/87958396.2.jpg)
29일 방송된 MBC ‘2017 MBC 연예대상’에서는 한채영과 이시언이 버라이어티 부문 신인상을 수상했다.
‘오즈의 마법사’의 한채영은 “연예대상에서 신인상을 받을 줄은 생각지도 못했다. 놀러 온 기분으로 온 건데 감사드린다. 2017년에는 제게 정말 특별한 한 해였다. ‘오즈의 마법사’를 하기 전에 부담이 많이 됐는데 작가님과 감독님이 격려를 해주셔서 가능했다”라고 말하며 함께 하는 팀원들에게도 감사를 전했다.
‘나 혼자 산다’의 이시언은 “기안84가 받을 줄 알았는데 내가 받게 됐다. ‘나 혼자 산다’ 팀원들에게 감사드린다. 오늘 어머니 생신이시다. 아버지랑 친구 분 모임 있다고 했는데 좋은 소식 들려 들어 다행이다”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