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MBC 방송 연예대상] 박나래 “대상 받으면 기안84와 결혼하겠다”

입력 2017-12-29 21: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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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가 대상을 받으면 기안48와 결혼하겠다는 파격 공약을 내세웠다.

29일 방송된 MBC ‘2017 MBC 연예대상’에서는 ‘나 혼자 산다’ 전현무와 박나래가 대상 후보가 오른 소감을 전했다.

전현무는 “지금까지 최우수상, 우수상을 받은 적이 없다. 그런데 많은 분들이 이번이 아니면 받기가 어렵다고 한다. 그래서 꼭 받고 싶다”라고 말했다.

박나래는 “지금 믿겨지지 않는다. 마치 ‘트루먼쇼’를 찍는 기분이다”라며 “만약 내가 대상을 받으면 모두가 염원하면 기안84와 결혼하겠다”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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