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MBC 방송 연예대상] 한은정·피오, 인기상 수상

입력 2017-12-29 22: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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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정과 피오가 인기상을 수상했다.

29일 방송된 MBC ‘2017 MBC 연예대상’에서는 ‘발칙한 동거’의 한은정과 피오가 인기상을 수상했다.

피오는 “큰 상을 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 너무 좋아요. 올해 사랑을 많이 받고 자란 해였다. 예쁜 말을 많이 듣게 해주신 부모님께 감사드리고 사랑 많이 받은 만큼 줄 수 있는 사람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한은정은 “정말 몰랐다. 축제 분위기로 즐기러 나와서 인기상을 받을 줄 몰랐다. 예능을 처음 시도하면서 시청자 여러분께 마음을 열어주셔서 인기상을 받을 수 있었던 것 같다”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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