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SBS 연예대상] 김석훈·전현무, 최우수 MC상 수상 영예

입력 2017-12-30 22: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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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SBS 연예대상] 김석훈·전현무, 최우수 MC상 수상 영예

김석훈, 전현무가 최우수 MC상을 수상했다.

30일 오후 8시55분부터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 타워에서 ‘2017 SBS 연예대상’이 개최됐다.

이날 가장 먼저 교양다큐 부문으로 ‘궁금한 이야기Y’의 김석훈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석훈은 “SBS와는 인연이 깊다. SBS로 데뷔를 했고 많은 사랑을 받았다. 참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PD, 작가들의 노력이 중요한 작품이다. 그분들에게 영광을 돌리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예능 부문 수상자는 전현무가 선정됐다. 전현무는 “진짜 예상을 못했다. MC로 활동을 하는데 최우수 MC상만큼 영광스러운 상이 어디있냐.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2017 SBS 연예대상’은 올 한 해 SBS의 각종 예능, 코미디,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활약한 방송인들이 총출동했다. 이날 시상식은 전현무, 추자현, 이상민 세 MC가 진행을 맡았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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