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운영제도도 일부 바뀌어 금요일 경주가 독립대진 방식으로 바뀐다. 2017시즌에는 1,2일차 예선, 3일차 결승 방식으로 경주가 진행했다.
정기등급심사 입상점 산정방식도 조정된다. 기존에는 1착 선수 2점, 2착 선수 1점, 3착 선수에게는 0.5점의 입상점을 주었다. 2018시즌에는 1착 선수 3점, 2착 2점, 3착 1점으로 정기등급심사에서 입상점의 비중을 높였다. 정기등급심사는 평균경주득점과 입상점 합산점에서 위반점을 뺀 결과로 이뤄진다.
정용운 기자 sadzo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