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데이키즈 이진성이 독립레이블 `먼데이키즈 컴퍼니`를 정식 설립하고 2018년의 새로운 시작을 알린다.
그 동안 RBW 소속으로 `하기싫은 말`, `눈물`, `누군가를 떠나 보낸다는건` 등 3장의 싱글을 발표한 먼데이키즈는 지난해 10월 발매한 `가을안부` 앨범부터 독립레이블의 형태로 활동하고 있다.
이후 본인의 음악적 정체성을 더욱 확고히 하기 위해 2018년 새해부터는 정식 레이블로의 새 출발에 나선다. “앞으로 팬들과 더욱 가깝고 다양한 방법으로 소통해나갈 예정”이라고 레이블 측은 전했다.
현재 먼데이키즈는 새해 초 발매를 목표로 새로운 싱글 준비에 매진 중이며, 더불어 2017년 완판을 기록했던 `가을안부` 콘서트를 뛰어넘는 새로운 공연을 계획 중으로 향후 행보에 더욱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사진 제공 | 먼데이키즈 컴퍼니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