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워너원 강다니엘, 옹성우, 김재환이 MBC '발칙한 동거'에 출연한다.
'발칙한 동거' 측은 2일 동아닷컴에 "강다니엘, 옹성우, 김재환이 장미여관 육중완과 함께 촬영 중이다. 1월 중 방송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고정 출연 여부에 대해선 "'발칙한 동거' 자체가 고정 출연 개념이 없다. 워너원 역시 일회성인지 아닌지는 아직 모른다. 반응을 보고 결정하지 않을까 싶다"고 덧붙였다.
'발칙한 동거'는 전혀 다른 성향과 개성을 가진 이들이 공간과 시간을 함께 공유하며 벌어지는 일상의 변화를 보여주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밤 9시 50분 방송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