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들의 SNS 속 가족 사랑 훈훈… ‘럽스타그램’

입력 2018-01-03 14: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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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봉태규 인스타그램

‘가족 사랑’이 넘쳐나는 스타들의 SNS가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배우 봉태규는 가족 여행기를 담은 사진을 공개하는 등 남다능 애정을 과시중이다.

봉태규의 아내는 사진작가 하시시박(36, 박원지)으로 그의 SNS는 자신보다 아내가 찍은 사진들이 많다. 하시시박 특유의 감성 사진과 아들의 사랑스러움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사진|김재우 인스타그램


아내와의 유쾌한 신혼 이야기로 유명한 김재우도 ‘가족 사랑 SNS’의 대표주자. 그는 아내의 미숙한 요리 실력을 아쉬워하며 항상 장모님의 손맛을 그리워한다. 하지만 그의 인스타그램은 아내와의 알콩달콩한 사진으로 가득 채워져 애정을 과시하고 있다.

최근에는 아내와 함께 ‘늘 그렇듯 네가 좋으면 나도 좋아’라는 서적을 발간하기도 했다.

사진|김나영 인스타그램


방송인 김나영도 빼놓을 수 없다. 그녀는 출산 후 방송 활동을 줄이고 육아에 전념하고 있다. 사진 속 아들을 바라보는 그녀의 눈빛에서는 사랑스러움이 넘쳐난다.

스타들의 훈훈한 가족 사랑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알콩달콩해서 멋지고 부럽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함나얀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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