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빛 미모’ 신혜선, “저는 참 운이 좋은 사람이에요”

입력 2018-01-03 16: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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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신혜선 인스타그램

배우 신혜선이 SNS에 새해 인사를 올렸다.

신혜선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는 참 운이 좋은 사람이에요. 지금까지의 모든 작품들이 다 소중하고 감사했고 또작년 한 해 동안엔 비밀의 숲과 황금빛 내 인생이라는 좋은 작품에 함께 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습니다. 더불어 좋은 인연들을 만나게 되어서 더욱 행복했고요. 앞에서 뒤에서 응원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항상 감사하고 있고요. 황금빛 내 인생 마지막까지 열심히 촬영하겠습니다!! 2018년은 모두 황금 빛이시길 기원합니다^^" 라는 글을 남겼다.

또 V자를 그리며 깜찍한 표정이 담긴 사진도 올렸다. 황금빛 미모로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누리꾼들은와 “진짜 이쁘다. 사진 많이 올려주세요!”, “이번 년도도 예쁜모습 많이 보여주세용”, “2018년도 꽃길만 걸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신혜선은 현재 KBS2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에 서지안 역으로 출연 중이다.

동아닷컴 이지혜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신혜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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