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샤 츄 “나만의 경쟁력? 조금 더 귀여운 매력 가졌다”

입력 2018-01-03 17: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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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샤 츄 “나만의 경쟁력? 조금 더 귀여운 매력 가졌다”

가수 크리샤 츄가 선미, 청하 등 선배들의 컴백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3일 오후 4시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일지 아트홀에서는 크리샤츄의 첫 번째 미니 앨범 '드림 오브 파라다이스(Dream Of Paradise)'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크리샤 츄는 이날 취재진의 질문에 “(선미, 청하 같은) 멋있는 선배들가 함쎄 활동한다. 그 분들처럼 멋있는 무대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본인만의 장점을 알려달라”는 질문에 “그래도 내가 조금 더 귀여운 매력이 있지 않을까”라고 답하며 수줍은 미소를 보였다.

크리샤 츄의 신곡 '라이크 파라다이스'는 Soft-EDM 장르로 세련된 사운드와 크리샤 츄의 매력적인 목소리가 돋보이는 곡이다. 사랑의 감정을 아직 표현하지 못한 소녀의 마음을 표현한 아련한 가사와 파워풀하면서도 감성적인 퍼포먼스가 어우러졌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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