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이윤지 “결혼 후 무서울 게 없더라”

입력 2018-01-03 21: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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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이윤지 “결혼 후 무서울 게 없더라”

배우 이윤지가 MBC '라디오스타' 고사 끝에 드디어 출연했다.

3일 '라디오스타'는 ‘나 오늘 집에 안 갈래’ 특집으로 워킹맘 이윤지-정시아-김지우-정주리가 출연하고 차태현이 스페셜 MC로 참여했다.

이윤지는 "결혼 전에는 '라스'가 두려움의 대상이었다. 특히 김구라에게 털릴까봐 무서웠다"며 "결혼 후에는 무서울 것이 없더라"고 출연 이유를 말했다.

이어 "'라스' MC들이 바쁘면 우리끼리라도 끝나고 회식을 하겠다"고 도발했다.

사진=‘라디오스타’ 방송캡처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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