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나, 소녀와 여인사이 극과 극 매력

입력 2018-01-03 21: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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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_크다컴퍼니

박유나, 소녀와 여인사이 극과 극 매력

배우 박유나가 극과 극 매력을 뽐냈다.

최근 남성 패션 매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 1월 호를 통해 특별한 하루를 공개했던 박유나가 소속사 크다컴퍼니 공식 포스트를 통해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유나는 벨벳 블라우스에 레이스 민소매를 매치 초커 등 다양한 액세서리로 걸크러쉬 룩을 완성, 동시에 시크한 눈빛과 순간에 포착된 섬세한 표정 연기는 또 다른 분위기를 더해 보는 이를 집중시켰다. 또 순백의 원피스로 특유의 순수미와 성숙한 아름다움을 과시해 눈길을 사로잡는 등 이전과는 180도 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박유나는 촬영 내내 특유의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발산하는 것은 물론, 능숙하게 컨셉을 소화해내는 등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유감없이 드러내 현장 스태프들의 찬사가 끊이지 않았다.

박유나는 tvN 현실 공감 토크 드라마 ‘모두의 연애’에서 사랑에 솔직한 직진녀 박유나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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