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 "저 퇴원 했어요…건강 꼭 챙기세요"

입력 2018-01-04 17: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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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홍석천 인스타그램

배우 홍석천이 새해 인사와 함께 근황을 전했다.

홍석천은 3일 자신의 SNS에 "많은 분들의 응원 덕에 드디어 병원에서 나와 집에 돌아왔어요. 휴 연말연초 정말 식겁 할 일을 겪고 나니 하루하루 건강한 삶이 얼마나 소중한지 알게되네요. 여러분들도 작은 병이라고 소홀히 하지 마시고 빨리 병원 가시고 검사 받으세요. 자칫 위험한 상황에 놓일 수도 있답니다.", "건강 챙기고 행복하게 사시기 바랍니다. 새해 인사 뒤늦게 드립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 라는 글과 함께 본인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홍석천은 다소 수척해진 모습. 이에 누리꾼들은 "새해에는 아프지 마시고 건강하세요.^^", "아프지 마세요 ㅠㅠ 응원합니다."라며 홍석천을 응원했다.

한편, 홍석천은 지난해 12월 31일 건강 악화로 입원한 바 있다.

동아닷컴 이지혜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홍석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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