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륙 여신 유역비…‘삼생삼세 십리도화’ 캐릭터 포스터 공개

입력 2018-01-04 14: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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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삼생삼세 십리도화’의 캐릭터 포스터가 공개됐다.

‘삼생삼세 십리도화’는 세 번의 삶과 세가지 세상에 걸친 단 하나의 사랑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 로맨스 영화. 대륙 여신 유역비와 남신 양양이 주연을 맡아 러브라인으로 호흡을 맞췄다.

공개된 캐릭터 스틸에서는 각기 다른 느낌의 1인 3색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세가지 세상, 세 번의 삶을 그린 영화답게 세 가지의 각기 다른 캐릭터를 연기한 유역비와 양양의 컨셉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칼을 휘두르며 비장한 눈빛을 내뿜는가 하면 긴 머리를 하고 흰색 의상으로 우아하며 청순미를 자랑하기도 했다. 유역비는 ‘삼생삼세 십리도화’를 통해 부드러운 모습부터 강인한 모습까지 팔색조 매력을 자랑해 관람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삼생삼세 십리도화’는 1월 개봉 예정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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