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성 선배 있는 곳이 명당이 올시다"…유리, 지성 영화 촬영장에 푸드트럭 선물

입력 2018-01-05 09: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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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지성 인스타그램

배우 지성이 소녀시대 유리와의 우정을 과시했다.

지성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명당 #권유리 #피고인 유리야 고마워~ 추운 날씨에 밤샘 촬영하는 우리 모두에게 엄청난 힘이 되었어요. 최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성 선배 있는 곳이 명당이 올시다. 무사 촬영을 기원합니다. 권유리 드림'이라 쓰인 판넬과 함께 유리가 선물한 푸드 트럭이 자리하고 있다.

가수 겸 탤런트 유리와 지성은 드라마 '피고인'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드라마 종영 이후 우정을 이어나가는 두 사람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선배 대하는 후배의 모습 훈훈 ","추위에 조심하시고 힘내세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배우 지성, 조승우, 김성균, 백윤식, 문채원 주연의 영화' 명당'(감독 박희곤)은 2018년 개봉 예정이다.

동아닷컴 이지혜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지성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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