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장요정' 김생민, 그가 남긴 명언들 화제…"생민하다"

입력 2018-01-05 13:06: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크게보기

방송인 김생민의 어록이 공개됐다.

KBS2 '김생민의 영수증' 측은 5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우리 모두 외워보자! 우리 모두 외쳐보자! 지나간 명언도 다시보자!"라는 말과 함께 김생민이 남긴 어록들을 공개했다.

"돈 앞에 가족 없다.", "사주팔자가 궁금할 땐 신문을 펼쳐 오늘의 운세를 봐라."등 다소 가혹할 정도로 알뜰해 보이는 말들이 담겨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빨간 저금통.. 진짜 명언인 듯..." 등 그의 어록에 감탄했다.

김생민은 '김생민의 영수증'에서 경제 상담과 자신의 알뜰한 소비철학을 공개, 인기를 모으고 있다.

동아닷컴 함나얀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KBS2 '김생민의 영수증' 인스타그램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