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박용택 ‘다시 맡게 된 주장직!’

입력 2018-01-05 20: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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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택 ‘다시 맡게 된 주장직!’

5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LG 트윈스의 2018년 시무식이 진행됐다. LG 박용택이 류중일 감독의 신년사를 듣고 있다.

잠실 | 김진환 기자 kwangshin0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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