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컷] ‘슈퍼맨이 돌아왔다’ 서언-서준, 효자 쌍둥이 등극

입력 2018-01-06 14: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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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서언-서준의 유쾌한 효도놀이가 포착됐다.

오는 7일 방송될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208회는 ‘다시 태어나도 우리’라는 부제로 시청자를 찾아간다.

이날 서언-서준은 서당에서 배웠던 효도를 일상에서 실천하며 예의 바른 쌍둥이로 거듭날 예정이다. 엉뚱하고 유쾌한 쌍둥이식 효도놀이가 시청자들을 흐뭇하게 만들 것으로 기대된다.

공개된 사진 속 서언-서준은 효자로 거듭나기 위한 인내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 케이크의 달콤한 유혹을 견디고 있는 것이다.

쌍둥이는 식사는 어른 먼저 해야 한다는 훈장님의 가르침을 실천하며 눈 앞에 케이크를 두고도 침만 꿀꺽 삼켰다.

특히 서언 서준이는 이휘재와 효도놀이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목이 마르다는 아빠의 말에 서준이는 곧바로 달려가 물을 떠왔다. 이어 무릎을 꿇고 두 손을 모아 공손하게 물컵을 건네는 행동으로 아빠 이휘재를 감격하게 만들었다.

한편 서언 서준이의 효도놀이는 오는 7일 방송되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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