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컷] ‘브라보’ 정유미♥현우, 비밀 연애로 ‘알콩달콩’

입력 2018-01-06 10: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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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보 마이 라이프’ 정유미, 현우 커플의 비밀 연애 현장이 포착됐다.

SBS 특별기획 ‘브라보 마이 라이프’ 측은 하도나(정유미)와 범우(현우)의 꿀 떨어지는 연애 현장을 공개해 기대감을 안겨주고 있다. 그동안 계속되는 밀당으로 감질나는 로맨스를 펼쳤던 두 사람은 이번 주부터 본격 비밀 연애에 돌입, 알콩달콩 케미를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 제작진은 하도나와 범우 커플이 서로 애정어린 눈빛을 교환하고 스킨십하는 비하인드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헤어스타일을 짧게 변신한 범우는 모성 본능을 자극하는 특유의 ‘멍뭉미’로 여심을 뒤흔들고 있다. 커다란 눈으로 하도나를 다정하게 바라보는가 하면 두 팔을 벌려 하도나를 포근하게 껴안아주는 등 범우의 색다른 매력이 발산될 예정이다. 사진 속 하도나는 범우의 그런 모습이 귀여운지 헤드록을 걸어 장난을 치는 등 사랑에 빠진 여자의 달달한 모습이 그대로 전해지고 있다.

그동안 모태솔로였던 하도나는 연기 훈련을 함께 했던 범우에 대한 감정이 동정인지, 아기새를 보호하려는 어미새 같은 심정인지 혼란스러워했다. 그러나 하도나는 범우의 아픈 상처와 트라우마를 알게 된 후 그 감정의 정체가 사랑이었음을 깨닫게 되었다. 비로소 서로의 감정에 솔직하게 된 두 사람은 급속도로 애정 모드에 돌입하게 된 상황이다.

범우는 광고를 찍을 때 스캔들 금지 조항이 계약서에 포함되어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하도나와 비밀 연애를 하기로 약속한다. ‘아칸투스’에 이어 하도나와 두번째로 함께 일하게 된 범우, 두 사람이 가족과 주위 사람들의 눈을 피해 어떤 식으로 스릴 넘치는 비밀 연애를 할지 벌써부터 관심을 모은다.

한편 ‘브라보 마이 라이프’는 6일(토) 저녁 8시 55분 4회 연속 방송된다

동아닷컴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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