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재훈의 20년 전 만행(?)이 폭로됐다.
7일 방송된 SBS ‘다시 쓰는 육아일기-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탁재훈이 이상민 집에 방문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상민은 탁재훈의 20년 전 일화를 언급했다. 탁재훈이 20년 전 크리스마스를 일본에서 보냈다는 것. 이유는 컨츄리 꼬꼬 앨범을 피하고자 일본으로 도피했다는 것. 그러면서 “형, 동생 카운터에서 5000엔, 만 엔씩 훔쳤잖아”라고 만행을 폭로했다.
이에 탁재훈은 당황스러워하며 “언제 그랬냐”고 반박했다. 그러자 이상민은 “형 동생이 그렇게 말했다”고 재차 폭로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