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거리를 밝히는 눈부신 미모 "앞으로도 이렇게만 찍어주세요"

사진│수지 인스타그램

 사진│수지 인스타그램

가수 겸 배우 수지가 청순 매력을 뽐냈다.

수지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매니저오빠가 찍음. 원래 사진 못찍는데 처음으로 칭찬","앞으로도 이렇게만 찍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수지는 편안한 옷 차림에 장난스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청바지에 셔츠 한 장을 걸쳤지만 화보를 연상케 하는 미모로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누리꾼들은 "화보인줄", "앞으로도 이렇게만 예뻐주세요.","진심 오늘도 이쁘심"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수지는 오는 29일 두 번째 솔로 미니앨범으로 컴백 예정이다.

동아닷컴 이지혜 인턴기자 star@donga.com
사진│수지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