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개코 인스타그램 동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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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코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신나고 즐거운...아들의 방학생활"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동영상을 게재했다.
글의 내용과는 달리 개코는 아들의 즐거운 표정과는 상반되는 무표정한 얼굴을 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지루한 표정을 하고 눈썰매를 즐기는 개코의 모습이 네티즌들을 폭소케 했다.
누리꾼들은 이에 "그래도 멋진 아빠네. 빵 터졌다ㅋㅋ" 등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함나얀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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