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춘기’ 김동현, 정시아 ‘영못친’으로 등장…엉뚱美 폭주

입력 2018-01-08 20: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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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춘기’ 김동현, 정시아 ‘영못친’으로 등장…엉뚱美 폭주

UFC 파이터 김동현이 정시아 친구로 등장했다.

8일 방송된 tvN ‘나의 영어사춘기’에서는 정시아 영어 못하는 친구로 깜짝 등장한 김동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시아는 김동현에 대해 “굉장히 착하고 순수한 친구다”라고 이야기했다. 두 사람은 방송을 통해 알게 돼 절친으로 발전했다고. 이어 정시아는 다짜고짜 김동현에게 영어를 구사하기 시작했다. 친구와의 영어 대화를 해보라는 강사의 숙제를 위해서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영·못·친’(영어 못하는 친구) 김동현의 엉떵한 매력이 펼쳐졌다. 하지만 뉴질랜드에서 거주하고 미국 등을 다녀온 경험이 있다는 김동현은 정시아와의 영어실력에 대해 강한 거부감을 나타냈다. 그럼에도 김동현의 엉떵한 매력은 고스란히 방송을 통해 드러났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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