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얼굴] 밀레니엄 서울힐튼 총지배인에 이종헌 씨

입력 2018-01-10 05:45: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밀레니엄 서울힐튼 신임 총지배인으로 이종헌 씨(사진)가 부임했다. 한국인 총지배인은 호텔 개관 35년 만에 처음이다.

이종헌 신임 총지배인은 신라호텔 국빈 VIP 담당 지배인과 마이스 팀장, 서울클럽 부총지배인,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상무이사, 리츠칼튼 서울 마케팅 본부장, 서울 가든호텔 총지배인, 스탠포드 코리아 대표이사 겸 총지배인, 차움 라이프 센터 총지배인을 역임한 바 있다. 또한, 문화관광부 복합리조트 선정 심사위원, 관광협회 중앙회 호텔 등급 심사위원을 역임한 바 있는 관광 호텔업 전문가이다.

이종헌 신임 총지배인은 취임사에서 “정직·공평·투명성과 대화·소통을 기본으로 고객, 직원 그리고 호텔의 소유주가 하나되어 윈윈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스포츠동아]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