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낸시랭 지인 “‘살아야 할 것 아니냐’ 설득해도 안 들어”

입력 2018-01-09 21: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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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낸시랭 지인 “‘살아야 할 것 아니냐’ 설득해도 안 들어”

팝 아티스트 낸시랭과 그의 남편 왕진진을 둘러싼 의혹에 집중 조명됐다.

9일 오후 방송된 SBS ‘본격 연예 한밤’ (이하 ‘한밤’)에서는 최근 기자 회견을 가진 낸시랭-왕진진 부부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제작진과 인터뷰를 가진 낸시랭의 지인은 “많이 힘들어 했던 것은 사실이다. 모두들 걱정하면서 ‘자존심이 뭐가 중요하냐. 누나도 살아야 할 것 아니냐’고 설득했지만 듣질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한밤’ 제작진 역시 낸시랭과의 접촉을 시도했지만 문자 메시지를 통해 ‘다음에 연락하겠다’고 인터뷰를 거부했다.

사진 | SBS 방송 화면 캡처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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