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영, 스마트폰으로 담을 수 없는 미모…'셀카 바보?'

입력 2018-01-10 16: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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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영이 찍은 사진과 찍힌 사진 비교

배우 유인영은 연예계 대표 '셀카 바보'로 불린다. 그녀의 셀카가 실물 또는 타인이 찍어준 사진보다 못하기 때문.

이를 의식해서인지 유인영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휴대폰 바꿨으니까, 이제 예쁘게 나올 거야…"라는 글과 함께 셀카를 한 장 올렸다.

사진 속 그녀는 메이크업이 없는 듯한 얼굴로 청초한 미모를 자랑한다.

사진 |유인영 인스타그램

이에 누리꾼들은 "안 그래도 예쁜데 얼마나 더 예뻐지려고?", "카메라가 실물을 못 담아요ㅠㅠ"등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인영은 지난해 11월 이명세 감독의 영화 '그대 없이는 못살아'에서 무용수 김설진과의 파격적인 연기력으로 화제가 된 바 있다.

동아닷컴 함나얀 인턴기자 star@donga.com
사진 |유인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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