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XM “‘프듀2’ 파생 그룹들과 경쟁? 보기만 해도 힘이 난다”

입력 2018-01-10 15: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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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XM “‘프듀2’ 파생 그룹들과 경쟁? 보기만 해도 힘이 난다”

MXM(임영민, 김동현)이 '프로듀스101 시즌2‘ 파생 그룹과의 경쟁을 언급했다.

10일 광진구 yes24 라이브홀에선 MXM 두 번째 미니앨범 ‘MATCH UP(매치업)’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MXM은 비슷한 시기에 컴백하는 '프로듀스101 시즌2‘ 파생그룹인 JBJ, 레인즈와의 차트 경쟁을 피할 수 없게 됐다.

이에 대해 김동현은 “'프듀2‘ 출신들과 만나면 힘이 난다. 다 같이 잘됐으면 한다. 우리만의 승부수는 펑키함이다. 새로 보여드리는 모습이라 신선하게 느끼실 것이다”라고 자신했다.

타이틀곡 '다이아몬드걸'은 어둠 속에 가려져 있어도 빛나는 보석처럼 특별한 그녀의 마음을 훔치는 MXM의 모습을 담았다. 한 편의 스파이 무비를 보는 듯한 박진감 넘치는 구성과 훵키한 브라스 연주 등으로 대표 되는 레트로 정서를 표현한 곡이다. 타이틀곡 '다이아몬드걸'을 비롯해 'ERRDAY' '완벽하게 완벽하게' '딱 기다려줘' 'LIPS'로 구성됐다. 오늘(10일) 저녁 6시 공개.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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