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 LIVE] 조권 “팬들, 내가 핍박 받고 상처 많은 줄 알아”

입력 2018-01-10 21: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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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 LIVE] 조권 “팬들, 내가 핍박 받고 상처 많은 줄 알아”

가수 조권이 최근 팬들로부터 들은 말을 공개했다.

10일 오후 네이버 V LIVE에서는 조권의 컴백 룸 라이브가 방송됐다.

이날 조권은 팬들의 댓글을 읽은 후 “최근 가장 많이 듣는 말이 ‘이제는 누리라’는 말이다. ‘하고 싶은 거 다 하라’는 댓글도 있더라”고 말했다.

이후 “마치 내가 전에는 핍박 받고 하고 싶은 거 못하고 상처 많은 이미지인 것 같다. 꼭 그랬던 것만은 아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조권의 신곡 '새벽'은 새벽하늘을 보며 사랑했던 연인을 떠올리는 애절함과 쓸쓸함을 표현한 가사와 조권의 섬세하고 감성적인 보컬이 진한 여운을 남기는 곡이다. 이날 저녁 6시에 주요 음원 사이트에 공개됐다.

사진│V LIVE 화면 캡처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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