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차태현 “‘신과 함께’ 천만 돌파, 좋아서 미칠 것 같아”

입력 2018-01-10 23: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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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차태현 “‘신과 함께’ 천만 돌파, 좋아서 미칠 것 같아”

배우 차태현이 ‘신과 함께’ 천만 관객 돌파 소감을 밝혔다.

10일 밤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이하 ‘라스’)에는 ‘내 꽃길은 내가 깐다’ 특집으로 서지석, 김지민, 최제우(전 최창민), 김일중이 출연했다.

이날 오프닝에서 차태현은 ‘신과 함께’ 천만 돌파에 대해 “너무 좋다. 좋아서 미칠 것 같다”며 기쁜 내색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차태현은 그의 전작인 ‘슬로우 비디오’, ‘엽기적인 그녀2’를 언급하면서 “세 작품을 합친 관객 수보다 크리스마스 이브에 들어온 ‘신과 함께’ 관객수가 더 많다”며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이후 5년 만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캡처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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