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샤 츄, 11일 ‘엠카’ 무대 후 팬 위한 역조공 이벤트 예고

입력 2018-01-11 09:12: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가수 크리샤 츄가 남다른 팬사랑을 드러냈다.

크리샤 츄는 지난 10일 네이버 V앱 라이브를 진행, 팬들에게 선물할 쿠키를 만드는 과정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이날 방송에서 크리샤 츄는 연습생 민주와 함께 쿠키를 직접 만들고 정성 들여 포장했다. 크리샤 츄는 직접 만든 쿠키를 11일 Mnet '엠카운트다운' 현장을 찾은 팬들에게 직접 선물하겠다고 밝히며 역조공 이벤트를 예고, 특별한 추억을 선물할 예정이다.

크리샤 츄는 "오늘 만든 쿠키를 팬분들께 선물로 주고 싶다. 쇼케이스와 음악방송을 응원하러 와준 팬 여러분들 너무 감사하다"며 팬들을 향한 고마움을 전했다. 추운 날씨에도 컴백 무대를 응원하기 위해 찾아준 팬들에게 직접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하는 크리샤 츄의 남다른 팬사랑이 눈에 띈다.

크리샤 츄는 최근 첫 번째 미니앨범 '드림 오브 파라다이스(Dream Of Paradise)'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라이크 파라다이스(Like Paradise)'로 활동에 돌입했다.

사진제공 | 얼반웍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