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식(왼쪽) GM코리아 대표이사와 김준호 슈퍼레이스 대표가 10일 서울시 중구 CJ제일제당센터에서 열린 바디스폰서십 조인식에서 협약서에 서명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2018시즌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의 최상위 클래스인 슈퍼 6000 참가 머신들은 캐딜락 ATS-V의 외관을 적용하고 경기에 나선다. 2016년부터 ‘슈퍼 6000’클래스에 공식 스폰서로 참가해 올해로 3년째를 맞은 캐딜락은 역동적인 디자인과 뛰어난 에어로 다이내믹 기술을 자랑하는 고성능 퍼포먼스 세단이다.
김준호 슈퍼레이스 대표는 “경기당 평균 관중이 1만명을 넘어서며 3만 관중 시대를 가시화한 슈퍼레이스는 캐딜락과의 지속적인 파트너십을 통해 더 많은 팬들에게 사랑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