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타가 2PM 우영, 찬성과 힙하고 핫한 취중진담을 나눴다. 치타는 두 사람에게 과거 자신이 자신이 래퍼가 될 수밖에 없었던 사연을 공개했다고 전해져 이들의 진솔한 취중진담에 대한 관심을 끌어올리고 있다.
12일 방송되는 MBC ‘발칙한 동거 빈방있음’(이하 발칙한 동거)에서는 감성 스웨그를 폭발하는 치타, 2PM 우영, 찬성의 모습이 공개된다.
지난 주 치타, 우영, 찬성은 새로운 동거인으로 등장했고 단번에 ‘자유롭게 살자’며 쿨내 가득한 동거의 시작을 알려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세 사람이 자유분방한 모습으로 밤 나들이에 나선 모습이 예고돼 이번 주 이들의 나들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치타, 우영, 찬성이 앞서 보여줬던 밝은 모습과 달리 진지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어 시선을 모은다. 치타는 우영, 찬성에게 굳게 결심한 듯한 모습으로 이야기를 하고 있다. 치타의 이야기를 들은 우영, 찬성은 다소 놀란 표정으로 그녀의 이야기에 집중하고 있어 세 사람이 나누는 이야기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제작진에 따르면 치타는 지금의 센 언니 이미지와 달리 발레, 현대 무용을 배웠고 이어 노래하는 가수를 꿈꿨던 과거를 공개했다고. 이어 치타는 가수를 꿈꿨던 자신이 래퍼가 될 수 밖에 없었던 사연을 공개해 우영-찬성을 깜짝 놀라게 했다고 전해져 그녀의 사연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그런가 하면 치타, 우영, 찬성이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흥을 폭발시키며 광란의 댄스 파티를 열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특히 치타는 그동안 숨겨뒀던 댄스 실력을 뽐냈고 우영-찬성은 처음 보는 치타의 몸짓에 눈을 떼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치타가 래퍼가 된 이유와 우영, 찬성을 놀라게 만든 치타의 숨겨진 춤 솜씨는 12일 방송되는 ‘발칙한 동거 빈방있음’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