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호, 이 날씨에 반팔, 슬리퍼?…'한여름의 추억'

입력 2018-01-11 14: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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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준호 인스타그램

사진|준호 인스타그램

가수 겸 배우 준호가 시원한(?) 매력을 뽐냈다.

준호는 11일 자신의 SNS에 "오늘 같은 살인적인 추위에 갑자기 떠오르는 한여름의 추억 ㅜㅜ 반팔입은 강두 #지금입으면동사 #열심히촬영중"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준호는 반팔에 슬리퍼를 신고 편안한 자세로 쉬고 있다. 지난 여름 찍힌 것으로 보이는 이 사진은 드라마 '그냥 사랑하는 사이' 촬영 현장으로 보인다.

누리꾼들은 "드라마는 해피 엔딩이죠?", "그냥 사랑하는 사이 재밌어요.","연기 최고, 매회 마다 감동 먹는 중"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준호는 JTBC 드라마 '그냥 사랑하는 사이'에서 이강두 역으로 출연 중이다.

동아닷컴 이지혜 인턴기자 star@donga.com
사진|준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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