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조세호의 아버지가 등장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면접을 준비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세호는 면접관 경력이 있는 아버지의 도움을 받아 직접 면접 시뮬레이션에 나섰다. 앞서 방송을 통해 언급된 바 있는 조세호의 아버지가 직접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문을 열고 면접실로 들어가는 상황까지 재현하며 준비해 눈길을 끌었다.
조세호의 아버지는 면접에 대한 팁을 직접 아들에게 전수했다. 또 그는 “지금의 상황으로 봤을 때 떨어질 가능성이 90% 이상이다”라고 현실적인 이야기도 덧붙였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