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뉴스 HOT5] 섹션TV, 티아라 관련 보도 사과

입력 2018-01-15 06: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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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섹션TV 연예통신’. 사진제공|MBC

MBC ‘섹션TV 연예통신’. 사진제공|MBC

MBC 연예정보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이 티아라 관련 보도에 대해 사과했다.

‘섹션TV’ 측은 14일 방송을 통해 “2년 전 완다그룹 2세 왕쓰총이 티아라에게 위약금을 지불하고 슈퍼카를 선물했다는 것은 당시 보도를 참고한 것으로 당사자들이 아니라고 밝혀옴에 따라 정정하겠다. 앞으로 팩트 체크에 더욱 신중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섹션TV’는 7일 방송에서 소속사를 떠난 티아라 멤버들의 소식을 전하며 왕쓰총이 티아라의 중국 활동을 위해 기존 소속사에 90억 원의 해약금을 지불했고, 멤버들에게 슈퍼카를 각각 선물했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왕쓰총은 방송 다음 날인 8일 웨이보를 통해 “관련 뉴스에 대해 적절한 법적 권리를 행사하겠다”고 밝혔고, 티아라 역시 SNS를 통해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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