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가나에 간 토니, 샘 오취리, 강남, 붐이 가나 생방송에 출연했다.
이날 토니 안은 샘 오취리, 강남, 붐과 함께 가나 방송국에 놀러갔다. 방송국을 둘러보던 이들은 생방송을 준비하는 연예 프로그램을 구경하기로 했다.
이날 가나의 미인대회에 대해서 격분한 토론을 하는 가 하면, 여러 연예인들이 나와 인터뷰를 했다. 그런데 방송을 하고 있던 MC는 “한국의 슈퍼스타인 토니 안이 출연한다”라고 알렸다.
이 말을 들은 토니 안은 당황했다. 하지만 빨리 나오라는 말에 생방송에 출연하게 됐다. 토니 안은 “영광이다”라며 가나 여행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샘 오취리 역시 한국 문화에 대해 알렸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