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앞 둔 하리수, 악플러들에 일침 “적당히들 하시죠”

입력 2018-01-15 10: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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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하리수 인스타그램

가수 겸 영화배우 하리수가 악플러들에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

하리수는 14일 자신의 SNS에 "좋은 글 응원의 글 남겨주시는 분들도 계시고 여전히 악플을 남기는 무개념한 악플러들도 많다"며 "언플, 악플 인격 비하하는 무개념한 당신들 언제까지 그냥 봐주고 참아줄 수 있을지 스스로 잘 모르겠으니 적당히들 하시죠! 안 그래도 매일 매일 참을 인자를 충분히 마음속으로 새기고 또 새기는 중이지만 언제까지가 될지 모릅니다. 아직까진 감정 보단 이성이 더 앞서고 있는 걸 다행으로 아세요! 다시 한 번 응원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라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하리수는 최근 자신의 SNS에 다이어트로 몰라보게 달라진 근황을 공개해 화제가 된 바 있다.

하리수는 오는 2월 약 6년만에 새로운 앨범으로 컴백을 앞두고 있다.
동아닷컴 이지혜 인턴기자 star@donga.com
사진|하리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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