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 박지훈, 2018년 기대되는 갓스무살스타 1위 “탄탄대로 꽃길 가자”

입력 2018-01-15 10: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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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 박지훈, 2018년 기대되는 갓스무살스타 1위 “탄탄대로 꽃길 가자”

황금 개띠해 2018년 가장 기대되는 갓스무살스타로 워너원 박지훈이 꼽혔다.

커뮤니티 포털사이트 디시인사이드(대표 김유식)와 취향 검색 기업 마이셀럽스(대표 신지현)가 운영 중인 ‘익사이팅디시’가 ‘드디어 으른이다!! 올해 활동이 기대되는 갓 스무살 스타는?’으로 투표를 실시한 결과 박지훈이 1위에 올랐다. 이 투표는 지난 1월 7일부터 14일까지 총 7일간 진행했다.


14일 익사이팅디시에 따르면 총 2580표 중 1441표(56%)의 지지로 박지훈이 1위에 올랐다. 2위로는 99년생 트와이스 쯔위가 올랐으며, 트와이스 채영, 워너원 박우진, 레드벨벳 예리, 배우 김유정 등이 뒤를 이었다.

박지훈은 지난해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를 통해 윙크와 함께 “내 마음속의 저장”이라는 유행어를 탄생키면서 ‘국민저장남’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후 8월 워너원으로 데뷔해 그야말로 ‘괴물신인’을 입증하며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특히 박지훈은 중앙대학교 연영과(공연영상창작학부 연극 전공)에 합격해 3월부터 학업을 병행한다. 워너원 활동 마지막 1년동안 3번의 음반활동과 각종 광고, 해외공연들이 줄줄이 예정되어 있어 누구보다 바쁜 한 해를 보낼 것으로 기대된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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