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문세가 팬클럽 '마굿간' 사람들과의 회식 사진을 공개했다.
이문세는 지난 주말 대구에서 콘서트 'THEATRE'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후 '마굿간' 멤버들과의 회식 사진을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재했다.
그는 사진과 함께 "공연 마치고- 팬클럽이라는 말로는 표현이 다 안되는, 오랜 친구들...'마굿간' 식구들과 신년회를 했습니다. 늘 서울에서 하던 건데 2018년은 대구로 모인 멤버들. 늘 모두에게 고마운 맘으로, 또 새해를 시작합니다. 땡큐!"라는 글로 '마굿간' 멤버들에 대한 감사와 애정을 표현했다.
이에 팬들은 "너무 멋진 공연 감사드려요! 최고의 가수", "콘서트가 끝난 후 가슴 벅차게 집으로 왔어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문세의 콘서트는 이후 안양과 제주에서 이어질 예정이다.
사진 |이문세 인스타그램